김오영 의장, 크리스마스씰 전달식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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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12.09 | 조회수 | 4952 |
김오영 의장, 크리스마스씰 전달식 가져 김오영 의장는 9일 오전 11시 30분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회(지회장 박양동)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전달받고 결핵관리 사업에 힘 써달라며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최근 경남지역에도 학생들의 결핵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도 의회 차원에서 결핵협회의 검진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은 1904년 덴마크에서 시작, 결핵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기 위해 민간에서 시작된 모금운동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53년부터 시작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기준 전국의 결핵 신환자는 3만9,545명(경남 2,584명)이며,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2,364명(경남 165명)으로, 결핵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97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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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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