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임업인과 정책토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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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5.02 | 조회수 | 574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5월 2일, 밀양시 임업인, 전문가 등 50여명과 산림소득 향상 방안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시간을 가졌다.
▶ 이번 정책토의는 임업분야 현안사항에 대하여 토론하고, 법령 미비 또는 과도한 규제로 인한 불편함 해소 방안 모색 등 임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와 경상남도가공동으로 주최했다.
▶ 최근 귀촌, 6차 산업, 한방항노화 산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문 임업인이 늘어가고 있고 임산물 소득지원 사업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산지 경사 및 작업로 협소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생산 및 유통체계가 확립되지 않는 등 경영 요건도 어려운 실정이다.
▶ 이날 임업인들은 공익목적 등을 위한 국유림 사용, 산림정책자금 지원 등, 임업소득 창출을 위한 실질적인 행정지원을 요구하였고, 연구회원들은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임업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였다.
▶ 푸른경남연구회 박준호 회장은“산림자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높은 만큼임업인의 여건 개선과 함께 산림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푸른경남연구회* 는 앞으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임업인과 소통의 자리를가지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 박준호(회장), 예상원(사무국장), 빈지태, 이옥철, 성연석, 김호대, 박문철의원 7명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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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보도자료(푸른경남연구회정책토의).hwp   푸른경남연구회 현지활동(2019.5.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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