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전통시장으로 민생행보 첫 스타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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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7.22 | 조회수 | 296 |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전통시장으로 민생행보 첫 스타트 - 22일, 진해 중앙시장 및 주민자치위원회 역량강화 교육현장 방문 - 전통시장 상인 및 주민자치위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후반기 의장 취임이후 첫 현장 행보로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과 함께 7월 22일 진해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진해 중앙시장은 공공기관 이전 및 진해동부지역 발전과 함께 최근코로나19의 여파로 상권이 붕괴되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중 한 곳이다.
❍ 시장을 둘러보며 먹거리를 제로페이로 직접 구매하면서 상인, 이용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후 김하용 의장과 심상동 위원장은 우창수 상인회장, 최정교 번영회장 등 상인들과 함께 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에 들러 돼지국밥을 먹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이 자리에서 우창수 상인회장은 “코로나19의장기화로 인해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원들의 방문과 관심 덕분에 우리 전통시장도 이 위기를 잘 극복하고 곧 활기를 되찾게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 이에 김하용 의장은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나간다면 더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이다. 도의회 차원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통시장을 방문한 이후에 진해구청에서 열린 주민자치위원역량강화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지방자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의회로 와서 열린 마음으로 같이 고민하고 해답을 같이 찾자면서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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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경남도의회 김하용 진해 중앙시장 방문(수정).hwp 김하용의장, 심상동 기획행정위원장.jpg 현장방문사진2.jpg 현장방문사진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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