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의원,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도교육청의 의회무시 행태 강력 비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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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3.17 | 조회수 | 1715 |
경남교육청, 주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무시 - 경남도교육청 반박자료 신빙성 전혀 없어.... - 천영기 도의원 5분 자유발언에 대한 교육청 반박자료 허위사실로 밝혀져.... - 도 교육청의 의회 무시 행태, 도를 넘어.... □ 경상남도 교육청에서는 지난 3월 7일 경상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천영기 도의원의 ‘교육의 본질에 반하는 도 교육청의 비정규직 지원정책’ 5분 자유발언과 관련하여 반박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천영기 도의원이 3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교육청의 반박자료가 모두 허위사실임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 사건의 발단은 지난 3월 7일 통영출신 천영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육의 본질에 반하는 도 교육청의 비정규직 지원정책’ 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도 교육청에서는 마치 기다리기나 하였다는 듯이 본회의가 끝난 몇 시간 뒤에 곧바로 천영기 도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해 반박자료를 발표하였으며 다시 천영기 도의원이 3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도교육청 반박자료가 거짓임을 밝힌 것이다. □ 한편, 천영기 도의원은 이처럼 명백한 증거가 있음에도 도의원이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자한 정당한 발언마저 반박하는 도교육청의 행태는 도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질책하였다. □ 아울러 도민의 세금은 개인의 쌈짓돈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서 교육청이 지금과 마찬가지로 박종훈 교육감의 정치적 지지세력 챙기기에만 급급하고, 교육청 본연의 업무에 소홀히 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 도 교육청은 작년 12월에도 ‘천영기 도의원, 본회의 발언 사실과 다르다’는 보도자료를 낸 바 있으며, 금년에도 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 개정 조례안과 관련하여 반박자료 내는 등 “봉쇄적 반박보도”를 통해 도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막고 있어 앞으로 도의회와의 마찰이 가속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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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5. 보도자료(천영기 도의원, 경남교육청 주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무시 170317).hwp 5-1 신상발언(천영기 도의원).hwp 5-2 신상발언 보조자료(천영기의원).pptx 5-3 학교비정규직 처우 개선관련 쟁점사항.hwp 천영기 의원 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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