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현장과 소통하는 현장 방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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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7.23 | 조회수 | 498 |
- 폐지)원량초등학교 옥동분교장(통영) 폐교 지역 주민 의견 청취 및 매각의 적정성 여부 검토를 위한 현장 방문 실시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7월 18일부터 개회된 제356회 임시회 기간 중 경남교육청이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포함된 매각 대상 시설인 통영 원량초등학교 옥동분교장을 방문하여 관련 업무 보고를 듣고, 매각이 적정한지 여부를 점검하였다.
○ 폐지)원량초등학교 옥동분교장은 2008년 3월 1일 폐지된 학교로 2008년 7월 1일부터 2010년 12월 1일까지 약 2년 5개월 동안 주민공동복지시설로 대부한 이후 폐교 활용이 없었으며, 현재는 미활용 중인 학교로서 향후 개교 가능성 및 교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 없어 옥동 산내 어촌계에서 이를 매입하여 지역민 소득 증대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 표병호교육위원회 위원장은 “폐교 매각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할 때에는 본래의 교육 목적으로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 활용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공 목적으로 매각하는 경우에는 그 재산의 용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앞으로도 교육위원회에서는 형식적인 현장 방문을 지양하고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매각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실질적인 현장 방문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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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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