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도의원, LH 분할안의 경남도 대비책은 무엇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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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6.01 | 조회수 | 337 | |
김진부 도의원, LH 분할안의 경남도 대비책은 무엇인가? - LH 분할안은 부동산 투기 문제 해결할 수 없어 부울경 메가시티·청년특별도 정책에도 악영향 LH 분할안 철회를 위한 김경수 지사의 적극적 노력 촉구 -
6월 1일 개최된 제3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김진부 도의원(3선, 국민의힘, 진주 4)은 신상발언을 통해, 경남의 긴급현안으로 떠오른 LH 분할안에 대해 부동산 투기 문제의 해결은 고사하고 지역균형 발전에 역행하는 나쁜 시도라고 평가하면서, 이 안 철회를 위해 경남도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5. 18.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인터뷰로 시작된 LH 분할안논의가 자신을 포함한 경남도의원들의 노력과 도민들의 반대 여론으로 인해 잠정 유보되었지만, 언제든지 확정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저지할 경남도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번 LH 분할안은 부동산 투기 문제의 해결은커녕 지역균형 발전을 저해시킬 뿐만 아니라 김경수 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메가시티 사업과 청년특별도 정책에도 악영향을 끼쳐 경남에 막대한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 계획이 당정협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는 만큼 김 지사가 적극적인 대처를 해 준다면 충분히 이를 철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지사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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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김진부 의원님 신상 발언 보도자료.hwp 신상발언 원고(김진부_의원님)-5. 31.hwp 김진부 의원님 신상발언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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