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미 의원, 속기사 등 소수직렬 승진 기회 확대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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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23 | 조회수 | 317 |
윤성미 의원, 속기사 등 소수직렬 승진 기회 확대 요구 - 도의회 속기직 5급 정원 없고, 인원 적어 업무 과부화 위생·시설·운전 등 소수직렬 승진 기회 확대 해야 - 경상남도의회 윤성미(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23일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책질의를 통해 도의회 속기직 5급 정원 신설 및 정원확대를 비롯한 특정직렬승진 기회 확대를 요구 했다. 경상남도의회 소속 속기직 인원은 12명으로 6개 상임위원회에 각 2명씩배정되어 있으며 현재 속기직 5급 정원은 없다. 윤의원은 서울, 인천, 경기, 경북 4개 시도에는 실제 5급 속기직이 있다면서자존감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해서는 5급 속기직 정원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본회의 및 각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 속기업무에 비해 속기직인원이 부족하여 업무 과부화가 발생하고 있어 속기직 정원 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의원은 “공무원에게 승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다. 공무원으로 20~30년을 근무해도 더 이상 승진 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자존감이 낮아 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면서 “소수직렬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도속기직 5급 정원 신설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일반 행정직과 소수 직렬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불균형이 없도록 심사숙고 해주시길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위생관리, 시설관리, 운전직 등 소수직렬은 5급 정원이 없어 상대적인 박탈감이 크다면서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승진 기회 확대 방안 마련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 했다.
이에 대하여 행정부지사는 제안 내용에 대해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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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미 의원님 보도자료(예결특위-소수직력 승진 기회 확대).hwp 윤성미 의원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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