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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농업·농촌발전연구회 세미나 개최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5.04.23	조회수	3307
경남도의회, 농업․농촌 발전 세미나로 농업인에 희망 - 경상남도의회 농업․농촌발전연구회 주관- - 농업정책비전, 농산물 가격안정 대책과 농산물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등 세미나 개최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업․농촌발전연구회(회장 장동화)는 23일 오후 2시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연구단체 회원과 농업인, 농업전문가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농업정책비전과 농업인의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 일시/장소 : 2015. 4. 23.(목),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 이날 세미나는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의 발전을 고민하는 경남도의회 의원들의 순수 연구모임인 “농업․농촌연구회”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FTA 체결에 따른 수입개방, 농촌 인구의 고령화, 농가소득 감소 등 농업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 ○ 주요 내용은 “경남도의 장기적인 농업정책비전, 미래 성장의 핵심인 농업기술,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농산물 유통사업과 성공한 농업인의 마케팅 성공사례 발표” 등이며 농업인들의 고부가가치 소득증대와 연계한 농업․농촌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 주제발표는 경상남도 강해룡 농정국장의 “경남미래 50년 선진농업기반 구축방안”, 경상남도 강양수 농업기술원장의 “농업기술은 미래 성장동력”, 경남농협 강우중 부본부장의 “농협의 농산물 유통사업 추진현황과 발전방안”, 한국농업경영인 성한경 경상남도연합회장의 “농업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그리고 거제파프리카 재배 농가인 박혜정씨의 “SNS를 통한 농산물마케팅 사례발표” 순으로 총 다섯 분의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주제 발표 후 농업인들과 열띤 토론도 펼쳤다. 특히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장이 발표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참석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경남도의 농정책임자가 직접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성과 있는 행사였다. ○ 농업․농촌발전연구회장(장동화)은 “우리 농업이 FTA체결 등으로 많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일반적인 농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기존의 농업에 우리나라의 강점인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고 GPS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으로 발전시킨다면 우리의 농업도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따라서 오늘 이행사가 농업․농촌의 미래를 위해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오늘 제시된 전문가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경남도의 농업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 또한 이날 세미나장에는 친환경 농업자재와 FTA 대응 신재생 에너지 절감을 위한 농자재를 전시하여 참석한 농업인들이 영농의 효율성과 비용절감을 비교할 수 있는 전시코너도 함께 마련하여 짜임새 있는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첨부	SJJ_6055.JPG SJJ_6053.JPG SJJ_6034.JPG SJJ_6027.JPG SJJ_5936.JPG SJJ_5884.JPG 20150423 보도자료 농업농촌발전연구회 세미나 개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