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근 의장, 생활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신뢰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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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09.16 | 조회수 | 3732 |
김윤근 의장, 제320회 정례회 개회사 통해 생활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도민신뢰 강조 경남도의회(의장 김윤근)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제320회 정례회를 시작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도정질문 외에도 2013년 결산심사와 각종 조례안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 김윤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추석 민심을 요약하면 도민들의 살림살이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이었다며, 도의회와 집행부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올 여름은 예상치 못한 폭우와 기상이변으로 도내에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남해안에는 적조가 확산되어 양식 물고기 250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도의회가 피해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이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집행부에서도 신속한 피해복구와 함께 예방대책 수립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지난 2달 동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가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도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자평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상 구현’을 위해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도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도정질문에서 진주출신 강민국 의원은 상평공단의 노후재생사업과 교원연수원 진주 개설, 창원 출신 여영국 의원은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사업과 서부청사 등 공공기관 이전 및 출자출연기관 구조조정, 창원 출신 강용범 의원은 지방도 건설 및 굴곡 개선, 거제 출신 황종명 의원은 조선해양플랜트 사업에 대한 경남도의 지원대책 등에 대해 질문하였다. 이번 제320회 정례회는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도정질문, 2013년 결산심사, 그리고 지진피해조사단 구성·운영 및 피해시설물 위험도 평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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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SJJ_7265.JPG SJJ_7241.JPG SJJ_7226.JPG SJJ_7185.JPG SJJ_7375.JPG 보도자료-제320회 정례회(140916).hwp SJJ_7589.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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