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도의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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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3.15 | 조회수 | 494 | |
전기풍 도의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 개최 - 도내 자활센터 종사자,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 논의하기 위해 마련
경상남도의회는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논의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를 15일 오후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자활사업 관계자 및 전문가, 행정기관 등 자활사업 관련 구성원들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논의하는 거버넌스형 토론회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조례안에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자활지원계획 수립 및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 광역자활센터 지정 및 운영, 경상남도 인증 자활기업 제도 도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토론회는 주최자인 전기풍 의원(국민의힘, 거제2)이 직접 좌장을 맡아 토론회 취지와 조례안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토론자로 창신대 염동문 교수(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경남대 권현수 교수, 창원지역자활센터 김정세 센터장, 경상남도 복지정책과 이미화 과장이 참석해 자활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토론회에 참석한 도민과의 질의응답과 경상남도의회 유튜브채널 생중계를 통해 접수된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상남도 자활지원위원회 설치, 자활사업 실시기관 및 자활기업 등에 대한 지원, 경상남도 자활기금 조성, 시행규칙 마련 등에 관한 의견이 제기되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전기풍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하여 올해 상반기 내 조례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경상남도 자활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자활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광역‧지역자활센터 사업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차원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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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전기풍의원)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형 토론회 개최 보도자료.hwp 토론회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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