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신종철 의원, 블랙아이스 사고 방지 위한 ‘도로 열선’ 설치 촉구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3.01.12 조회수 658

신종철 의원, 블랙아이스 사고 방지 위한 ‘도로 열선’ 설치 촉구

- 경남 상습결빙구간 363곳 전국 두 번째… “현재 2곳 불과한 열선 확대해야”

 

‘도로 위의 암살자’라 불리는 블랙아이스 사고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자 전기열선 설치를 확대하자는 주장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다.

신종철 의원(국민의힘·산청)은 12일 열린 제401회 5분발언에 따르면, 도내 상습결빙구간은 총 363곳('21년 기준)으로 경기 487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상습결빙구간은 위험을 사전에 알리는 기능으로, 경남도가 그만큼 적극 관리하고 있고 그 결과 최근 3년간 사고건수도 매우 적고 사망자 수도 없다(표1). 그러나 확실한 것은 결빙에 취약한 도로가 경남에 많다는 사실이다. 결빙도로는 일반도로보다 14배, 눈길보다 6배 미끄러워 노면상태별 사망자수가 월등히 많다(표2).

<표 1> 전국 시도별 상습결빙구간 (출처:경상남도)

구 분

시・도

상습결빙도로 지정(개수, '21년 기준)

결빙으로 인한 사고건수('19∼'21년)

사고건수

사상자수

사망자

중상자

경상자

합계

 

2,563

2,206

3,453

60

725

2,668

1

서울특별시

148

230

300

1

45

254

2

부산광역시

117

14

17

0

6

11

3

대구광역시

66

25

28

0

6

22

4

인청광역시

111

71

93

1

17

75

5

광주광역시

59

141

224

0

14

210

6

대전광역시

51

68

101

0

11

90

7

울산광역시

24

9

14

0

4

10

8

세종특별자치시

10

10

14

0

5

9

9

경기도

487

751

1,170

15

207

948

10

강원도

249

140

242

6

66

170

11

충청북도

211

136

224

2

57

165

12

충청남도

68

182

277

11

72

194

13

전라북도

190

93

166

7

37

122

14

전라남도

154

123

222

5

56

161

15

경상북도

242

109

208

12

75

121

16

경상남도

363

47

76

0

33

43

17

제주특별자치도

13

60

77

0

14

63

<표 2> 노면상태별 사고 사망자수(출처:도로교통공단)

신 의원은 “2022년 현재 경남의 상습결빙구간은 총 369곳('22년 기준)에 총 길이 578km인데, 블랙아이스 방지 시설은 표지판 295개, 자동염수분사장치 50개 등으로 결빙을 막을 가장 확실한 시설인 도로 열선은 2곳 뿐”이라고 밝혔다(표3).

<표3> 도내 상습결빙구간의 안전시설 설치 현황 (출처:경남도 내부자료,'22년)

상습결빙구간(개)

총길이(km)

설치현황

자동염수분사장치

발광형 표지판(개)

열선(개)

기타 안전시설

369

578

50

295

2

231

이어 “비용이 문제인데, 2차로 기준 미터 당 100만 원으로 추산되므로 점진적으로라도 열선 설치를 확대해 경남에서만큼은 무작정 당할 수밖에 없는 블랙아이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관리비용은 국비 지원을 요청하는 등 방안을 고민해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표4> 도내 열선 설치 도로 현황과 설치 계획 (출처:경남도 내부자료,'22년)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신종철 의원(010-3550-995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신종철 의원, 블랙아이스 사고 방지 위한 ‘도로 열선’ 설치 촉구 - 1
첨부 202301121534249137441-d6adbd0449d47f0e54c560a442e08b2c7e1d9ee2dbfa965f1905888cddcb83ec1f6548adee105541 보도자료(신종철의원 5분 발언).hwp    바로보기
202301121534288323457-361e62d19e8d88ea1002e712140aa34bbbdf2ad601851e5549caa15540014bd0da8b696b2674cefb 신종철.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기부문화의 확실한 반전 ‘기부자 명예의 전당’ 건립 촉구
이전글 강용범 도의원, 어촌 소멸위기 극복할 정책 마련 촉구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