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현 도의원 발의, 국토안전관리원 진주교육센터 이전계획 철회촉구 건의안 도의회 통과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3.18 | 조회수 | 267 | |
유계현 도의원 발의, 국토안전관리원 진주교육센터 이전계획 철회촉구 건의안 도의회 통과 - 사전협의 없는 교육센터 이전은 진주·김천지역 모두에게 손해 상생방안 마련 등 건설적 해결방법 모색해야 -
3월 18일 개최된 제383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계현 도의원(국민의힘, 진주 3)이 대표 발의한 경남혁신도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김천 이전 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유 의원은 건의안에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가 당초 진주에 위치하기로 되어 있었으면서도 불과 한 달여 만에 이것을 김천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토균형개발의 취지에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반영하여 조성된 진주혁신도시의 소상공인들에게 행정의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이전계획은 철회되어야 한다고 했다.
특히 김천에 설치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의 근무 인원은 80명으로 진주 본사에 비해 20명이나 많음에도 이러한 이전계획을 추진하는 것은 혁신도시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야기하여 진주·김천 양 지역 모두에게 손해가 될 수 있다며 상생방안이 마련될 때까지 이전과 관련된 일체의 논의가 중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36만 진주시민은 물론 340만 도민 전체와 함께 이전계획이 철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면서 지역 사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힘을 합쳐 주실 것을 당부했다.
|
||||||
첨부 |
유계현 보도자료 0311 - 국토안전관원 교육센터건의문.hwp (의안 882) 「경남혁신도시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철회 촉구」 건의안(1).hwp |
다음글 | 경상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초청 정책토의 가져 |
---|---|
이전글 | 우리는 경남지역 선출직공무원 부동산 전수조사를 요구한다.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