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하 도의원 “생활방역 추진하는 감염병 조직 신설·확대 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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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4.22 | 조회수 | 394 |
장종하 도의원 “생활방역 추진하는 감염병 조직 신설·확대 해야” ○ 장종하 도의원(함안1)은 22일 열린 제3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경상남도의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 체계를 위한 감염병전담 조직의 확대와 신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 장 의원은 “최근 5년간 경남도의 법정감염병 발생규모는 56,128건으로 17개 시도 중 경기, 서울에 이어 경남이 세번째로 높고, 2018년 법정감염병 신고 환자 수는 17,256명으로 2017년 14,403명 대비 20% 증가하였다.”며, “현재 경상남도는 감염병 관리를 위해 복지보건국 보건행정과 내 감염병관리담당(6명)과 감염병관리지원단을운영하고 있으나, 업무의 과부화 방지와 생활방역으로의 체계적인 전환을 위해서는 조직확대는 필요한 부분이다“며 감염병 조직의 신설, 확대와 관련된 질의를 하였다.
○ 김경수 도지사는 “조직 확대 필요성과 규모에대해 도의회와도 협의 중에 있으며 전문가 의견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도민의 안전과 일상생활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갈수 있는 감염병 예방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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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장종하의원)-감염병조직신설확대해야.hwp 도정질문(장종하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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