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전기풍 도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절실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4.06.04 조회수 301

전기풍 도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절실

 

- 도내 건강장애학생 전문교육기관 ‘꿈사랑학교’ 지원 필요

 

백혈병, 소아암, 희귀난치성 질환 등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기회 제공과 학교 복귀, 교육시설 개선 등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4일 경남도의회에서 열린 제41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전기풍 도의원(거제2, 국민의힘)은 “건강장애학생이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고자 할 때 충분한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함에도 여전히 제도적으로 미비하고 교육시설에 대한 지원도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건강장애학생의 특성상 질병의 종류나 건강상태에 따라 교육프로그램 수행능력이 천차만별인데도 교육체계는 일반적인 학생들과 같이 교육하고 시험까지 치도록 하고 있어, 교육대상자의 요구에 적합한 개별화교육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기풍 의원은 경남도교육청에서 건강장애학생 교육을 위탁 받아 운영 중에 있는 ‘꿈사랑학교’는 학생과의 상담, 소속학교 교사와 소통, 교과수업, 체험학습 등 자체 개별화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음에도 비영리법인이라는 단체의 특성상 교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이에 대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건강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학교복귀를 위해 꿈사랑학교 등 원격수업 위탁기관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건강장애학생에게 적절한 교육이 지원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엔 건강장애학생에 대한 종합적 지원의 타당성과 필요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한 이후 건강장애학생 학습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기풍 의원은 특수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이전 신축에 대한 경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공립과 사립 구분없이 모든 특수교육 정책 및 예산 부분 등에서 차별없이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도정질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전기풍 도의원(010-4559-109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기풍 도의원, 건강장애학생 교육권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절실 - 1
첨부 202406041505090836172-105a6ac8873c0a39838f3d2470b476baab7f49d957529dc2a4e47688820603cdfc0ac903f91e2025 (0604보도자료)전기풍 도의원 도정질문 보도자료2(꿈사랑학교).hwp    바로보기
202406041505118579961-ab316da340b20acb4f5c49b63c5b0bcc55c57f68564a98778f129dee5e35aa678c275e209eba099c 전기풍의원2.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남도의회, 인턴십 참여의원-전담인턴 첫 만남
이전글 전기풍 도의원, 공동주택관리 지원 확대와 효율적 정책방향 촉구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