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일본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과거사 사죄 촉구” 결의안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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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6.17 | 조회수 | 326 | |
경남도의회 “일본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과거사 사죄 촉구” 결의안 처리 - 김재웅 의원(함양, 무소속) 대표발의, 여야 구분없이 도의원 56명 공동발의
2021. 6. 17.(목) 경남도의회는 본회의 개최 시 김재웅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 규탄 및 과거사 사죄촉구를 위한 결의안”을 처리하여후안무치한 일본 정부의 태도에 엄중한 경고와 함께 도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지난 6월 1일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처럼 표기한 것에 대해,우리 정부는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중재를 요구했지만, 일본과 IOC는 우리 정부의 요청을 묵살하거나 방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위안부 및 강제 징용자 배상 거부, 역사 왜곡 등 일본은 반인륜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일본이 올림픽 정신을 외면하고,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다시 쟁점화하려는 얄팍한 정치적 도발 행위에 대해, 경남도의회는단호하고 결연한 행동으로 대응한 매우 뜻깊은 사례이다. 결의안에는 도쿄 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 표기 삭제, 올림픽 보이콧 적극 검토 등 국민들의 분노와 일본의 사죄 촉구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내용을 담아내었다.
김재웅 의원은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를 간절히 기대하지만 일본이 역사를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아직은 두 나라가 함께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하다”고 밝히며, “일본 정부가 계속 반역사적 행위를 되풀이한다면 국회, 지자체, 시민단체등과 적극적으로 연대하여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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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독도규탄 및 과거사 사죄 촉구 결의안)최종.hwp 김재웅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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