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1.12 | 조회수 | 614 | |
경남도의회,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 시작 - 제4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 김진부의장, 도민 행복만을 위한 의정활동 다짐 - 최동원의원 등 7명의 도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 경상남도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등 4개 안건 처리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12일 제4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시작으로 2023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최동원의원 등7명이5분 자유발언과 경상남도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등 4개 안건을 처리하고 박완수 도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새해인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해 첫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최동원 의원 등 7명의 도의원들은 지역현안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 5분 자유발언 목록(7명) - 최동원 의원(기획행정) 경남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립 제안 - 신종철 의원(기획행정) 블랙아이스 사고 방지 위한 ‘도로 열선’ 설치 촉구 - 허동원 의원(경제환경) 귀농・귀촌 정책을 출향인의 귀향정책으로 전환해야 - 강용범 의원(경제환경) 어촌 소멸위기에 따른 활성화 대책 수립 촉구 - 유계현 의원(경제환경) 경남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도민의 날 제정 - 박성도 의원(건설소방) 고속도로 휴게소 이름에 지역특성 반영해 경남을 알리자 - 서민호 의원(농해양수산)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농촌을 위한 보육・융화 지원 방안을 촉구하며
2023년 새해 첫 본회의 개회사에서 김진부 의장은 “올 한해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도민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면서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대해서 고민하고,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과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조례 정비 등에도 힘을 쏟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오로지 도민의 행복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401회 임시회는 1월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상임위별로 소관부서의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
첨부 |
보도자료(경남도의회 제401회 임시회 개최).hwp 본회의장 전체.jpg |
다음글 | “경상남도 대학생 학자금 이자 지원 대상 확대” |
---|---|
이전글 | 박성도 도의원 “휴게소 이름 특색 있게 바꿔 ‘경남’ 홍보하자”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