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의원, 김해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비음산 터널 등 강력 추진 요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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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09 | 조회수 | 384 |
이종호 의원, 김해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 비음산 터널 등 강력 추진 요구 - 폐기물 처리 특화단지, 지방세 분야 등 도민 불편사항 선제적 처리 주문
이종호 도의원(김해2, 경남도의회 제2부의장, 더불어 민주당)은 9일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김해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와 비음산 터널이 개설이 지연되는 사유 등을 집중 질의하고 김해시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를 요구했다.
김해시 초정-화명간 광역도로는 2003년 김해-부산간 협약에 추진되었으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지사 공약인 비음산 터널은 창원-김해간 갈등으로 10년째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 경남도를 질타하며 전향적인 태도로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도내 폐기물 처리 특화단지 설치 계획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불법 폐기물 문제는 해외 언론까지 보도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지만 경남에서는 특화단지가 부재하여 향후 사회문제로 부각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경남도가 중장기적으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해줄 것을 건의하였다.
또한, 홍보가 부족하여 미신고로 발생하는 지방세 가산세 등 도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수 있고, 예측가능한 불편사항을 도에서 먼저 선제적으로 처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초정-화명간 광역도로와 비음산 터널 개설 등 김해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할려면 도의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의견을 밝혔고, “도의원으로서 도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김해시 현안문제를 차근차근 내실있게 풀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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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이종호 부의장님, 도내 폐기물 처리 등 도정질문)(5).hwp 이종호 의원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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