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및 역사왜곡 망언 규탄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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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02.21 | 조회수 | 4420 |
도의회, 일본 다케시마의 날 맞아 규탄 성명 발표 -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은 명백한 침략 - 경남도의회(의장 김오영)는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 기념행사에 앞서 2월 21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공동대응 차원에는 개최된 이날 성명 발표는 김오영 의장을 비롯한 8명의 도의원이 참석하였다. 김오영 의장은 이날 성명에서 “독도가 역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영토임에도 2005년 시마네현이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지난해부터 일본 내각 관료가 참석하는 것은 이를 국가차원의 행사로 승격하기 위한 계획이며, 독도에 대한 명백한 침략행위”라고 지적하였다. 또한, “일본정부라 과거 침략 전쟁에 대한 반성보다,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기 위해 역사교과서 왜곡과 극우인사의 망언을 일삼고 있다.”며, “이는 일본의 침략행위에 대한 역사를 부정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한국 등 피해국가에 대한 제2의 침략행위”라고 강조하였다. 김 의장은 이어서 일본정부에 다케시마의 날” 행사 취소와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 침해 행위의 중단, 과거 주변 국가들에게 대한 침략 침탈 행위와 군대위안부 강제동원 등 반 인륜적 범죄행위의 반성과 사죄,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교과서 왜곡의 행위 중단 및 평화와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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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SJJ_8289.JPG SJJ_8263.JPG SJJ_8316.JPG SJJ_8321.JPG SJJ_8319.JPG 다케시마의날 규탄성명 보도자료(140221).hwp 다케시마의날 규탄 성명서(배포용)-최종.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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