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약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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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2.21 | 조회수 | 497 |
경상남도의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약식 개최 ○ 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는 21일 경남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전남도의회와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 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는 경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이종호 부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조현명 의회사무처장, 노영식 환경산림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전남도의회에서는 김한종 의장, 강문성 유치특별위원장, 박현식 동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김하용 의장은 “남해안·남중권 공동유치는 동서화합과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로서, 국제적으로 남해안을 알리고 그린뉴딜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제28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반드시 유치하여 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물론, 범지구적 과제인 기후대응을 선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8)는 198개 회원(196개국, EU, 교황청) 총 2만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회의로 대륙별 순회 원칙에 따라 2023년 아시아 태평양권에서 열릴 예정이다.
○ 지난해 12월 전남 5개 시군(여수, 순천, 광양, 고흥, 구례)과 경남 5개 시군(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이 힘을 모아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100만 서명운동 등 활발한 유치전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제주도, 인천광역시, 경기 고양시 등이 COP28 유치를 표명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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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경상남도의회,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 협약식 개최.hwp 협약식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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