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환경위원회, 도청 2차 추경심사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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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898 |
| 도의회 경제환경위, 도청 2차 추경심사 마무리 (세입 8%, 세출 11.6% 증액)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지난 21일, 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경남도청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위원회소관 예비심사를 마무리하고 예결특위로 넘겼다.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예산은 기정예산 5,215억 6,154만원 대비 8%(417억 1,139만원)증액된 5,632억 7,294만원으로 도 전체 세입예산 8조 3,004억 3,044만원의 6.79%를 점하고 있다. 세입예산의 증가요인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85억원, 지방투자촉진 42억원, 하수관로설치 59억원 등 국고보조금과 조비보조금 반납금 35억원 등 세외수입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7,673억 2,567만원 대비, 11.58%(888억 4,332만원)증액된 8,561억 6,899만원으로 도 전체 세출예산 8조 3,004억 3,044만원의 10.31%를 점하고 있다. 세출예산 증가요인은 조선업근로자일자리 창출지원사업 관련 91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47억원,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표준공장 재건축사업비 80억원, 경제자유구역 인프라 구축 276억원, 재해피해복구비 109억원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날 심사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펀드 조성 출연금 20억원에 대해 펀드참여 대기업 등의 출연금 확보와 경남지역 선투자를 전제로 해야 한다는 부대의견을 달아 경남도가 제출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정광식 위원장은 “예산편성으로 낭비요인에 대한 재발방지와 신규 사업의 효율성을 위주로 심사했으며, 특히 경남창조혁신센터 예산의 경우, 도내 창업기업을 우선 생각하여 결정을 한 만큼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의 예비심사결과는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심사를 거쳐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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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제2차 추경(2016.11.2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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