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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의원 \"사천공항을 제2의 허브 공항으로...\"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6.07.19 조회수 864
사천공항을 제2의 허브공항으로…
          - LCC 저가항공사 설립 추진 발표 시의적절 -

  영남권 신공항이 김해공항의 확장으로 마무리되고, 유력한 후보지였던 밀양에 저가항공사 설립추진과 연계하여 사천 공항의 국제공항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경남도의회 제338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정열 의원(사천1)에 의해서다.
박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국보잉사가 있는 시애틀에는 타코마국제공항,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있는 틀루즈에는 브라냑국제공항이 있다며 지난해 7월 도정질문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는 우주산업의 메카이자 항공기 완재기 생산업체인 KAI가 있는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되어야만 공항  활성화를 가속화 시킬 수 있을 뿐아니라 경남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 김해공항의 경우 87% 승객과 물동량을 감당하고 있는데, 연평균 4.7%의 물동량 증가추이를 감안하면 3년 뒤 100%가 되어 김해공항의 포화상태가 분명하여, 그 대안으로 인천공항에서 사천공항으로 직항로 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때문에 경남도는 사천공항을 제2의 허브공항, 대체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고, 이의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사천지역의 MRO(항공정비사업)도 조속히 사천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도 요구했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밀양신공항 유치의 무산에 유감을 표하는 대신, 남부권항공수요 충당과 지역공항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차원의 저비용항공사 (가칭 남부항공)설립이 시의적절하고 신속한 조치라고 말했다.
저비용 항공사인 남부에어는 자본금 1000억 규모로 김해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활용하여 2017년 12월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대해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는 급증하는 중국관광객과 일본, 동남아 관광을 유인하는 주요요인이 될 것이므로, 도는 이런 점을 고려하여 저비용항공사 설립과 관광산업을 연계하고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노력을 당부했다.  

전국 7개 저가항공 중 신규 취항한 서울에어를 제외한 6개사 총 5,308명의 고용인원 중 에어부산은 부산경남 출신의 직원을 채용하고 있고, 군산시의 경우 4.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은 직원채용 시, 전북출신 30% 할당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남부항공이 지역 고용창출에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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