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전국 최초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된다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2.11.09 조회수 377

전국 최초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된다

- 박진현 의원 발의 조례안 8일 상임위 통과…‘조례 제정 후 위원회 출범’ 바로 잡아

- 11월 16일 본회의 상정, “통합위는 박완수 도정의 성공적 자치행정 사례로 남을 것”

 

경남도의회가 법적 근거가 미비한 채 추진되었던‘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를 바로잡는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8일 박진현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조례안에 따르면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민 갈등 중재와 봉합 등 도민통합을 위해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위원장 1명과 5명 이내의 부위원장을 포함하여 100명 이내로 둘 수 있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9월 22일 세대·젠더·지역·이념·계층 통합을 표방하며 총 44명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를 출범시킬 예정이었으나 도의회가 출범식 하루 전날 ‘조례 제정 후 위원회 출범’을 주장하며 제동을 건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로 법적 근거 마련에 한층 다가섰으므로 경남도는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사회대통합위원회를 최적의 운영 방안을 고민하고 무엇보다 위원 면면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박완수 도정의 성공적인 자치행정 사례로 남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경남의 다양성을 아우르고 사회 갈등을 조정하는 일에 행정이 나서고 민간에 참여의 장을 열어주겠다는발상에 크게 공감했다. 도의회에서도 박완수 지사의 구상이 실효성 있는 성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에 따르면 사회대통합위원회는 △도민통합을 위한 기본 방향 설정, △도민통합을 위한 전략의 수립ㆍ변경 및 시행, △지역사회에 내재된 갈등의 원인분석과 해소방안 및 예방, △도민적 통합가치의 도출 및 확산, △도민통합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 △도민통합에 관한 의견 수렴 및 소통 활성화에 대해 자문한다.

이를 위해 분과위원회를 둘 수 있고, 폭넓은 의견 수렴이나 전문적 검토를 위해 자문단을 꾸릴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제400회 정례회 2차 본회의인 11월 16일 상정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박진현 의원(010-3817-217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최초 ‘경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된다 - 1
첨부 202211091412486811783-41ca9db764d94397f21ad96b20b14657a0e65c367be7b8e17549d11bb3940177537709b9796b6e96 (보도자료)박진현 의원_사회대통합위원회 조례.hwp    바로보기
202211091412486297876-13f3035ab310271bfdd77f15344cfdc8951bcce97ebf8e2a2961034ef44a9bc9b1bd010f30a7e4dc 59.박진현(비례).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농해수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책 주문
이전글 유계현 의원, 자원회수시설(소각로) 광역화로 해법 마련해야!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