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현 의원, ‘마약류 예방 전문인력 양성’ 민생 조례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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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6.21 | 조회수 | 652 | |
한상현 의원, ‘마약류 예방 전문인력 양성’ 민생 조례 추진 - 마약류 오남용 예방 전문인력 육성, 경각심 고취 위한 사업 근거 담아
최근 무분별한 마약 노출 등 마약류 관련 범죄가 일상생활 속에서도 만연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의회에서 불법 마약류 취급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조례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불법 마약류 취급 예방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 추진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조례 개정을 추진하는 한상현(비례) 도의원은 “마약류에 관한 지식은 일반인이나 일반공무원 뿐만 아니라 수사기관 종사자들에게까지도 생소한 영역이다”며, “마약류에 대한 전문성 부족은 허술한 마약류 관리로 이어질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 의원은 “마약류 관련 범죄율 감소를 위해서는 중독자에 대한 치료와 재활, 마약류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사업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 말 수사기관 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함께 조례 개정의 구체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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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한상현의원)마약류 폐해 예방 조례 제정 추진 보도자료.hwp 한상현(비례)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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