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미 도의원,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경남도교육청 지원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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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0.20 | 조회수 | 249 |
윤성미 도의원,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경남도교육청 지원 촉구 - 소아당뇨 환자 전국 2,655명, 경남 초·중·고교 재학 중 환자 154명 - 소아당뇨에 대한 교육·지원 전무, 인슐린자동주입기 구입비용 지원 요청
◯ 경상남도의회 윤성미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제38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도 내 소아당뇨환자들에게 인슐린자동주입기 구입비용을 경남도교육청이 지원해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 윤성미 의원은 초·중·고교 재학 중인 소아당뇨 환자가 전국적으로 2,655명에 달하고, 그 중에 경남의 소아당뇨 환자는 154명이지만 학교에서는 소아당뇨에 대한 교육이나 지원이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 이어서 소아당뇨환자는 하루에 여러 번의 혈당검사와 4번 이상의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휴학과 자퇴를 하는 경우가 많아 친구들과 교사들의 도움은 물론, 인슐린자동주입기 보급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 건강보험의 지원으로 소아당뇨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다소 줄었다고는 하나, 평생동안 병원비·약제비와 치료에 필요한 소모품 구입 비용 등을 부담해야 하는 그들에게는 아직도 큰 부담이므로 소아당뇨환자들이 부담없이 인슐린펌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교육청에서 환자 본인 부담분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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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_5분 자유발언, 윤성미부위원장, 소아당뇨환자에 대한 경남도교육청의 선제적인 대응을 촉구하며.hwp (윤성미의원님 5분자유발언 원고)2020년10월20일#_최종.hwp 4. 윤성미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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