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영실 의원, 경상남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0.20 | 조회수 | 360 | |
경남도의회 이영실 의원, 경상남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 - 조례안 주요내용, 응급의료체계 현황 및 개선방향 등 논의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실 도의원(정의당, 비례)은 20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소방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센터 등의 응급의료 관련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조례안의 주요내용 제언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면서 진행됐으며, 경상국립대병원 응급의학과 이수훈 교수의 ‘경남 응급의료 현황 및 체계 개선 필요성’과 이영실 도의원의 ‘조례안 주요내용 및 제정방향’에 대한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옥선 도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성춘 창원경상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강지숙 경상남도 식품의약과장, 김화식 경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정백근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이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서 이영실 도의원은 “경상남도 응급의료 현황을 보면 다른 지역에 비해 열악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도민의 건강과 생명의 보호를 위해 도민을 비롯하여 도의회, 행정부서, 소방 및 응급의료기관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하여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으며, 본 조례를 통하여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경상남도 응급의료 체계가 개선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
첨부 |
보도자료(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hwp 응급의료 토론회).jpg 토론회 2.jpg |
다음글 | 옥은숙 도의원, 양식유기폐기물 처리 및 지원방안 논의 간담회 가져 |
---|---|
이전글 |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2021년 가락국 시조대왕 숭선전 추향대제 참석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