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위, 뿌리산업지원센터, KAI 등 현지 확인활동 나서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11.05 | 조회수 | 3345 |
도의회 경제환경위, 현지 확인활동 나서 뿌리산업지원센터, KAI 등 소관기관 및 기업방문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황종원)는 11월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소관상임위 관련 사업에 대한 현지 확인활동을 벌인다. 현지 확인활동은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와 경남TP항공우주센터, 한국항공우주산업(주), 한국실크연구원, 산림환경연구원 등의 기관 및 관련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게 된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해 축산분뇨의 해양투기 금지정책에 대비한 양산, 김해, 창녕 등 동부경남의 오ㆍ폐수 시설 등 환경 분야를 집중 점검한데 이어, 올해는 진주, 사천 등의 항공우주산업관련 기관 및 기업 등 한해 동안 지역의 이슈가 되었던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키로 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 진주뿌리지원센터는 건립추진상황 및 예산확보방안, 뿌리산업에 대한 인식전환 대책, 사천시와의 환경오염 갈등 해소방안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항공우주센터의 경우, 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각종 사업의 추진실적 등을 확인하게 되며,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을 방문, 공장견학 및 향후 발전방향 등에 대해 도의회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실크연구원에서는, 그 동안의 경영상 문제점에 대한 해소방안 모색을 점검하고, 한국실크산업을 선도적 역할제고를 위한 지원대책 등을 관심 있게 체크할 예정이다. 끝으로 산림환경 연구원 현지확인에서는 최근 경남이 가장 큰 피해지역으로 확인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 방지대책과 수목원의 도민 자연학습 및 볼거리 공간 제고방안, 수목원 확대조성 계획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에 대해 황종원 경제환경위원장은 “본 위원회의 활동이 도민의 경제생활과 환경보호와 직결되는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만큼, 조금도 소홀함 없이 본연 임무를 다해,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확인활동은 행정사무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의 중요한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확인, 보다 발전적인 정책발굴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
|||||
첨부 |
경제환경 현지활동 보도자료(20131106).hwp 20131107_140343.jpg 20131107_115635.jpg 20131107_115826.jpg 20131106_123658.jpg 20131107_120012.jpg |
다음글 | 제3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 및 사진 |
---|---|
이전글 | 김오영의장, 제312회 정례회 개회사 보도자료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