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현지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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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5.10 | 조회수 | 480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융복합산업연구회(회장 성연석 의원)는 5월 10일,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아론비행선박산업을 방문하여 항공·조선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 이번 현지 활동은 경상남도 핵심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산업과 조선산업에대한 추진상황과 애로사항 공유를 통하여, 향후 의정활동 시 지원방안 마련과 정책 대안 제시 등을 위해 마련했다.
○ 국내 항공산업 매출액의 45%를 차지하고 있는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방문한 연구회는 사업 현황 청취 후 격납고를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 1999년 설립한 국내 유일 완제기제조업체로, 연간 2조 7,860억원의 매출
○ 이어 독자적인 설계와 자체 건조기술로 레저 및 마리나 사업에 위그선을상용화 시키면서 최근 침체되고 있는 조선 산업의 희망이 되고 있는‘아론비행선박산업’을 방문하여 제2공장 건립 계획 등을 청취하고 경남의 조선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요청했다.
○ 융복합산업연구회 성연석 회장은“항공우주산업과 조선산업은 우리 도의핵심전략사업으로 지역경제발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면서“협력업체를비롯한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융복합산업연구회*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융복합산업 연구 등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성연석⋅김지수⋅이옥선⋅예상원⋅황재은⋅송순호⋅김하용⋅이상열⋅김윤철 의원 9명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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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KAI를 방문한 융복합산업연구회가 국산헬기수리온 생산 현황 등을 설명듣고 있다.(1열 성연석, 이상열, 김하용, 송순호, 2열 황재은 김현철 의원).jpg 경상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현지활동 실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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