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우 의원, 렛츠런파크 부경 지역인재 채용 확대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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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11.16 | 조회수 | 455 | |
이치우 의원, 렛츠런파크 부경 지역인재 채용 확대 촉구 - 지역인재 양성,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렛츠런파크와 업무협약 체결 -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경남도의회 이치우 의원(농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창원16)은 16일 제4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층 유출에 대한 경남도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치우 의원은 “동남권 인구는 최근 10년간 총 28만 8천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11만 4천명, 울산 5만 5천명, 경남 11만 8천명으로 나타나 경남의 순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며, “가장 심각한 문제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가 걸린 20대 젊은층 순유출이 62%나 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실한 기반 마련을 위해 두 가지 사항을 요청하였다
먼저, ‘지역인재 양성과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렛츠런파크와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하였다. 렛츠런파크는 부산․경남지역의 대표 공기업이며 경마매출액의 14%를 지방세로 납부함에 따라, 경상남도 재정 확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의원이 렛츠런파크의 고용 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경남지역 사람은 30.8%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라고 지적하면서, “현재 경남은 주력산업 침체로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사라지고 타 시‧도로 유출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경남도가 지역인재 채용 확대의 중요성을 인식한다면,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다양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렛츠런파크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더 많이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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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이치우 의원_5분 자유발언.hwp 이치우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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