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HOME 의회홍보 보도자료
통합검색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유계현 도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비율 확대해야!”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22.11.08 조회수 596

유계현 도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비율 확대해야!”

- ’22년 8월 기준 전통시장 점포 화제공제 가입률 21.7%에 불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안전망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 화제공제 사업에 대한

홍보 및 가입인센티브 개발 필요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유계현 의원(국민의힘, 진주4)은 8일 경제기업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의 확대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의 화재현황의 경우 ’17년부터 ’21년까지 총 254건이 발생했고 약 81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연평균 약 51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163억 원의 피해)”며, “경남도내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 화재발생시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마련을 위해 전통시장 화제공제 가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발생시 상인들에게 가장 소중한 재고자산을 잃어버리게 되고, 상가 및 시설들도 함께 사라져 수개월 혹은 수년간 생업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이어 “2016년 약 500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대구 서문시장 화재, 이듬해 발생하여 110개의 점포를 태워버린 여수 교동수산시장 화재, 19년에 108개 점포 및 창고가 불탄 이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상권 활성화를 하지 못하고 있는 원주 중앙시장의 사례와 같은 큰 피해가 경남도에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현재 경남도의 전통사장화제공제 가입률은 21.7%(16,337점포 중 3,553개 점포)로, 강원 37.7%, 경기 33.1%, 충북 32.7%, 대전 32.1%등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고 말하며, “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에 정책적 관심과 예산지원, 그리고 가입 인센티브를 개발하여 지역 전통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곳에서 발생하면 인근 점포들이 함께 피해를 입는 구조이기 때문에 모든 점포들이 가입해야 실질적 효과가 발생한다”며,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상인들의 자부담 비율을 줄일 수 있도록, 도비 40%, 시군비 40%, 자부담 20%(현행 도비 30%, 시비 30%, 자부담 40%)로 같은 타시도보다 적극적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유계현 의원(010-3833-04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유계현 도의원,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 비율 확대해야!”  - 1
첨부 202211081525457448811-4ceae7fd2731c9840dfd0fd89076fb13bb8a66b9fc9fd0ff6a5f119130ad2b855218ade1c410545b (보도자료)유계현 의원_전통시장 화재공제사업.hwp    바로보기
202211081525475649993-4e16ae0fe721309fb2f210d8145136c744b9feafca3bd9e6b957b19a5af76de98579d1dc8f3428cd 20.유계현(진주4).jpg    바로보기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진상락 의원, 소나무재선충병 재확산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이전글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