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가야사 특위, 김해 가야유적 현장방문·홍보캠페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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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4.18 | 조회수 | 434 |
▲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 김해3)는18일 김해시를 방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대성동고분과 수릉원 현장을 둘러보았다.
▲ 이번에 방문한 김해 대성동 고분은 문화재청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되었고, 문화재청에서 내년 상반기에 세계유산등재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김진기 위원장은 “지난 4월 11일 민홍철 국회의원이 발의한「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이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시급한 사안이다”면서, “김해시의회도 함께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해 달라” 고 요청했다.
▲ 이어, “현재 경남 전역의 비지정 문화재로 분류된 문화재를 연구·조사할 수 있는 예산확보와 도지정 문화재나 국가사적 문화재로의 등재를 위해 우리 특위에서 적극적인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가야사특위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이날, 가야사 특별위원회는 제43회 가야문화축제 행사장인 수릉원에서비지정 가야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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