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현지활동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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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4.22 | 조회수 | 420 |
- 거창 하성초등학교, 고령 우곡초등학교 폐교활용 우수시설 방문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경남환경교육연구회(회장 옥은숙 의원)는 4월 22일(월), 폐교 활용 우수시설인 거창 하성초등학교(현,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와 고령 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현, 드론교육장 조성 중)를 찾았다.
▶ 금번 현지 활동은 도내․외 대표적인 폐교활용 우수시설을 방문하여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미활용 폐교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및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 농어촌 지역 인구의 도시로의 이동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현재 도내 폐교는 564개로 전국 폐교의 15%를 차지한다. 그 중매각폐교가 319개, 대부 등 자체 활용 170개, 미활용 폐교가 75개로 미활용폐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날 방문한 하성단 노을생활문화센터는 1999년 폐교된 거창 하성초등학교를 주민복지시설로 리모델링하여 인근 주민들의 문화센터로 활용하고 있는데 이는폐교가 된 학교를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활용방안을 고민하여 조성하였다는데의미가 있다. 그리고 현재 드론교육장으로 조성중인 경북 고령 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도 폐교를 활용한 좋은 사례로써 향후 주민들의 교육공간으로의 역할이기대된다.
▶ 경남환경교육연구회 옥은숙 회장은“방치되고 있는 폐교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과어려운 지방교육 재정수입 확대를 위해 폐교의 적극적인 매각·대부 등이 요구된다”라고 하면서“지속적인 폐교 증가에 따라 폐교 수 예측 및 활용 등 장기적인 폐교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편, 경남환경교육연구회* 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폐교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난해 부터 현지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옥은숙(회장), 이영실(사무국장), 신영욱, 박삼동, 이상열, 김일수, 이종호, 이상인 의원 8명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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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폐교인 하성초등학교를 어린이용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한 현장.jpg 2. 하성초등학교 현장.jpg 경상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현지활동 실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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