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도의원, 도내 산업재해예방 정책 확대 촉구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6.03 | 조회수 | 338 | |
김성갑 도의원, 도내 산업재해예방 정책 확대 촉구 - 취약 산업현장에 경남도 역할 확대 필요, 직업계고 실습장 안전교육정책도 내실화해야 -
6월 3일 개최된 제38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성갑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거제1)은 도정질문을 통해 산업재해예방과 관련하여 취약 사업장의 경우 현행 법령상 사각지대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고 경남도에 관련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3년간 도내 업무상 사망자가 216명에 이르고 재해 부상자도 21,077명에 이르고 있으며, 도내 중대 재해발생의 82%가 5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남도의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김경수 지사는 정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행정에서 모든 영역을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기업 자체의 경영혁신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이어진 질의에서 자신이 2019년 발의한 「경상남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질의하고 경남도가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끝으로 김의원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직업계고등학교 실습장의 안전문제와 거제 통학로 대책 등에 대한 질의에서 학생들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안전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질문을 마무리 하였다.
|
||||||
첨부 |
김성갑 의원님 도정질문 보도자료 수정(도정질문)(3).hwp 김성갑 의원.jpg |
다음글 |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
---|---|
이전글 | 경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결위원장 빈지태 의원 선임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