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정태 의원, 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로 식자재 공급 위장업체 난립 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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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14 | 조회수 | 763 |
| 도의회, 학교급식특위 고발 이후에도 여전히 위장업체 난립 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에 강하게 질타 심정태 의원“식품비를 운영비로 전용한 63억 원도 즉시반환 해야” 지난해 경남도의회 학교급식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에서 밝혀진 식자재 공급 위장업체들이 교육청의 안일한 대처로 여전히 부당하게 입찰에 참여하여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심정태(창원 13선거구)의원은 14일 경남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해 학교급식특위를 통하여 위장업체의 부당행위를 구체적으로 통보하였음에도 행정조치를 하지 않은 사이에 ▶ ◐◐지역 □□업체는 우리도 업체가 아님에도 지역내 위장업체를 설립하여 2016년도에만 30여억원이 넘는 식자재를 부당하게 공급하고 있는 등 많은 유령업체가 아직까지 난립하고 있다. 라고 지적하였다. ▶ 또한, 도 교육청이 지난 4년간 지자체로부터 학교급식에 따른 지원경비를 식품비 용도로 지원받고도 인건비 등 운영비로 부당하게 전용한 금액이 113억 원에 달한다. 라고 밝히면서 - 이는 식품비 기준단가 이하의 질이 낮은 식자재를 공급했다는 반증이며 지자체 지원분 63억원을 즉시 반환할 것을 촉구했다. ▶ 심정태 의원은 “행정사무조사특위 조사결과에 대하여 분야별 세부대책을 수립하고 지적사항을 빠른시일내에 조치하여 안정적인 학교급식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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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학교급식.hwp   창원13_심정태.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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