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동부경남 100만 인구에 걸맞은 균형발전전략 갖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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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5.20 | 조회수 | 414 |
“경남도, 동부경남 100만 인구에 걸맞은 균형발전전략 갖춰야” - 김진기 의원, 동부경남 균형발전 위한“비음산 터널개설사업”…경남도가 적극 나서야 - 서부경남에 치우친 경남도 발전전략…동부경남은 경남의 발전전략 변방지역으로 전락 ○ 김진기(김해3·민)경남도의원은 20일 열린 제385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서부경남에 편중된 경남도의 균형발전 정책과 각종 특례를 활용한 창원시 사이에서 동부경남지역의 ‘경남의 발전전략 변방지역’으로 전락했다”며, 경남의 발전전략 사각지대로 방치된 동부경남 불균형 완화를 위해 동부권 100만 인구에 걸맞은 발전전략 수립 및 이행을 경남도에 촉구했다. ○ 김의원은 “경남도의 균형발전전략은 상대적 낙후지역인 서부경남에 치우쳐오히려 동부경남에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며, “동남권 메가시티에 앞서 도내 불균형 발전 해소가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 김의원은 동부경남 균형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사안은『창원~김해 간 비음산 터널개설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 그간 특례시 추진 등 인구유출을 우려한 창원시의 반대에 따라 10년 동안 진척이 없는 비음산 터널개설사업에 대해 경남도의 미온적 자세를 질타하며, 광역자치단체로서의 적극적 역할을 경남도에 주문했다. ○ 덧붙여 김의원은 공공의료기관 등 각종 공공기관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해시민의 불편을 알리며 『동부권 공공의료원』설립 등 경남도 산하 기관의 이전배치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 ○ 한편, 김의원은 지난 달 경남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 경남사회서비스원의 김해시 존치와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의 균형배치를 촉구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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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김진기 의원님)보도자료-5분발언(동부권 균형발전)-v1.hwp 김진기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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