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 대정부 건의문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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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9.20 | 조회수 | 268 |
○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철,사천2)는 제357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중 제3차 회의(‘18. 9. 20.)를 개최하여『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 위한 대정부 건의문』을채택하였다.
○ 특위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사업은 경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1966년 김삼선(경북 김천~삼천포) 기공식 이후 제대로 착공도 못한 채 50년이넘도록 도민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다면서,
○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되고 있는데, 전라선 복선 전철, 원주~강릉선 철도사업 등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정책적 필요성으로 추진된 것처럼,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사업도 경제성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적극 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특위는「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것과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 줄 것」등이 포함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2018년 9월 20일 제35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된 이 건의문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기재부 등 정부 주요부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송부될 예정이며, 김현철 특위 위원장은 “조속한 시일 내에기재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 건설을위한 도민의염원을 전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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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남부내륙철도 특별위원회 회의.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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