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일행, “국산 헬기 우선 구매 촉구”광폭 행보 이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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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23 | 조회수 | 341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 일행, “국산 헬기 우선 구매 촉구”광폭 행보 이어가...
- 김 의장, 부산광역시의회 의장과경상북도의회 의장에 “수리온 헬기 우선구매 촉구”건의-
❍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박정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황재은도의원,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 등과 함께 23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등을 방문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북도의 내년도소방헬기 사업 추진 시 국산헬기 수리온이 우선 구매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경남의 핵심 산업인 항공제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다”며, “중앙부처와 각 시․도의 관용헬기 도입 또는 노후기 교체 시 국산헬기 수리온의 우선 도입은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 또,“미국․러시아․프랑스 등 헬기 개발국들은 자국산을 80~90% 사용하고있는데 우리나라는 18% 수준이고, 외산헬기의 30년간 유지비는 국산의 3배에 이른다”며 “국내헬기를 1개 기종으로 통일해 운영하면 부속품 보급과 교육․훈련비 등의 연간 운용유지비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고설명했다.
❍ 박정열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부산시와 경남도는 형제와도 같은 광역자치단체이다”며, “대승적 차원에서 내년도 부산광역시 소방헬기 사업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수리온이 우선 구매되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언급했다.
❍ 황재은 도의원은“국산헬기 75대 생산 시, 생산유발 3조 5,460억 원, 부가가치유발 9,180억 원, 13,320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며,“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경제회복을 위해 수리온에게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다.
❍ 이에,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과 이동호 부의장 등은 “안전성과 품질성, 가격성에 문제가 없다면 국산헬기를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국산헬기 우선 구매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고 답했다
❍ 한편, 김하용 의장은 오는 25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되는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차 임시회에 “항공제조업 발전을 위한국산헬기 우선구매 촉구”건의안을 제출하고, 지난 20일에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만나 국산헬기 우선 구매필요성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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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0.11.23]국산헬기 우선구매 - 부산,경북의회.hwp 사진1.jpg 사진2.jpg 사진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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