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쌍학 의원,“주민불편 없도록 주차여건 개선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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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3.28 | 조회수 | 448 | |
정쌍학 의원,“주민불편 없도록 주차여건 개선 필요” - 28일, 불법주정차 단속 민원 발생 지역현장 방문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쌍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은 28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소재의 롯데마트 주변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운영 이후 지속되는 지역 민원사항 확인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장, 마산합포구 경제교통과 담당계장, 인근 지역상인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마산합포구 문화동 롯데마트 주변은 신마산번개시장이 열리는 장소로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정체가 잦은 문제점이 수년째 지속되어 왔다. 해당지역은 소규모점포 밀집지역으로, 전통시장과 다수 상점가를 끼고 있어 설치 찬성·반대 민원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 설치가 쉽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합포구청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고정식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를 설치하고 시험 운영 및 계도기간을 거쳐 올해 3월 2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에 들어갔다.
그러나 지역 상인들은 불법주정차 단속 이후 시장 이용객이 줄어들어 시장경제 활성화에 저해된다고 주장하면서, 시장 이용객이 붐비는 저녁시간(18:30 ~ 20:00)과 주말 및 공휴일을 주정차단속 유예시간으로 추가 지정해달라는 입장이다. 한편, 문화동 롯데마트 주변 시장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주차시설은 롯데마트 주차장 외에는 없는 현실이다.
정쌍학 도의원은 “전통시장 이용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시장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 조성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현실이다”면서, “합포구와 머리를 맞대 인근 상인과 지역주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여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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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정쌍학의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민원 발생 지역현장방문 보도자료.hwp 민원 현장방문 사진1.jpg 민원 현장방문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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