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심상동 의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운영 질타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10 | 조회수 | 324 |
경남도의회 심상동 의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운영 질타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서 연구실적 저조 등 지적” ○ 경남도 출자출연기관인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심상동(창원12, 민) 의원은 10일 복지보건국과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업성과 및 추진계획에 대한 이행률(집행률) 저조, 기관의 정책방향성 등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 심상동 의원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주요업무는 타시도 사회서비스원과 달리 조사연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조사연구 인력 3명이 1인당 연간 1건의 연구과제를 가지고 있어 경남연구원의 복지분야 연구원 1명의 연구실적(17건)에 비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 심 의원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도입 취지는 도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 사회서비스시설에 대한 지원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낙후된 시설을 공공에서 운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려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 ○ 이에 대해 복지정책과장은 “초반에는 사회서비스원 기반작업을 위해 노력하였다. 앞으로 잘 관리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
|||||
첨부 |
0.보도자료(심상동의원님)_1110.hwp 심상동(창원12)1.jpg |
다음글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수석교사제 문제점과 교육행정협의회 적극활용 권고 |
---|---|
이전글 | 신상훈 경남도의원 “도내 체육계 폭력, 폭넓게 들여다봐야”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