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업미래포럼연구회」 ‘가루쌀’ 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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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7.11 | 조회수 | 529 | |
⌜경남농업미래포럼연구회」 ‘가루쌀’ 산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 쌀 수급 균형과 식량자급률 향상 핵심 대안으로 ‘가루쌀’ 주목 - 쌀 이용 확대를 위한 생산·가공자의 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경남농업미래포럼연구회(회장 서민호)가 7월 1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쌀 수급 안정과 이용 촉진을 위한 ‘가루쌀’ 산업 활성화”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국내 쌀 소비 감소와 생산 과잉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쌀값이 폭락하고 농가의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쌀 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대안으로 ‘가루쌀’ 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에서도 2022년 가루쌀을 활용한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가루쌀의 생산확대와 소비시장 창출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날 토론회는 도내 농업인과 농민 단체 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남연구원 신동철 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아 국내 쌀 산업의 현황 및 여건을 짚어보고 정부의 가루쌀 정책방향과 가루쌀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비교 하여 경남의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제시하였다.
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권순욱 교수를 좌장으로, 생산과 가공,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논의을 펼쳤다 ▲ 먼저 생산분야에서는 산청에서 가루쌀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는 산청 영실영농조합법인 안두현 대표가 ▲ 가공분야에서는 하동 에코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 ▲수출·유통 분야에서 씨앤제이인터내셔널컴퍼니 최봉락 대표 ▲ 국회 안소동 보좌관(이달곤 국회의원 보좌관) ▲ 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 강석주 국장 ▲ 경남도의회 서민호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가루쌀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 대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자로 참여한 농업미래포럼 회장인 서민호 의원는 “쌀은 농업의 근간산업으로, 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생산과 소비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경남의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유기적인 협력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향후에도 정책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농업미래포럼연구회는 제12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지난 7월 26일 구성되었으며, 경남농업의 미래와 농어민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한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경남농업미래포럼연구회 회원 현황 : 서민호(회장), 김구연(부회장), 김일수(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류경완, 박동철, 예상원, 우기수, 유계현, 임철규, 허동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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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농업연구회)가루쌀 산업 활성화 토론회 보도자료.hwp 토론회사진1.jpg 토론회사진2.jpg 토론회사진3.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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