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경남도의원 “도내 체육계 폭력, 폭넓게 들여다봐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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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11.10 | 조회수 | 283 |
신상훈 경남도의원 “도내 체육계 폭력, 폭넓게 들여다봐야” -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 실시 - ○경상남도의회 신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복지위원회)은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체육계의 폭력에 대한 보다 폭넓은 조사를 주문했다.
○ 신 의원은 “올해 우리나라 체육계 가장 큰 이슈는 안타깝게도 한 엘리트 선수의 극단적인 선택이다”며 “체육계 특유의 폐쇄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만큼 우리 경남도 3개의 직장 운동부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남경희 체육지원과장은 “사건 직후 도내 선수들을 대상으로 1대1 면접을 진행했고, 각 시군에는 공문을 내려 보내 조치했다”고 답했다.
○ 이 같은 답변에 신 의원은 “고 최숙현 선수도 여러 차례 관련 기관에 폭력과 가혹행위를 신고했지만 묵살됐다”며 “단순 1대1 면접이나 공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시 상담센터를 마련하는 등 보다 폭넓은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이 밖에도 신 의원은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1년 순연된 각종 체육대회의 철저한 준비와 코로나19시대의 관광정책의 변화, 비대면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적극적 홍보 등을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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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신상훈-도내 체육계 폭력 폭넓게 들여다봐야)201110.hwp 신상훈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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