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도의원, 상일초 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 수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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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4.25 | 조회수 | 717 | |
진상락 도의원, 상일초 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도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 수행 - 문제 해결을 위한 도 교육청·한국전력·상일초 학부모 간담회 개최
진상락 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지난 24일 상일초등학교 위 고압선 문제를 해결하고 도민과 행정의 갈등을 봉합하기 위해 상일초등학교에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진상락 도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교육청·창원교육지원청·상일초등학교 교사·학부모 등 관계자 13명이 간담회에 참석하여 전자파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와 걱정을 함께 공감하고 경상남도 교육청 및 한국전력의 그간 추진과정과 문제 해결을 위한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다.
진상락 의원은 ‘19일 도 교육청 및 한국전력과의 사전 협의와 2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8년간 멈춰있던 상일초등학교 고압선 문제가 조금씩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관계자가 함께 중지를 모으고 해답을 찾고자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상일초등학교 위 고압 송전선로 문제는 지중화하는 방안과 학교와 송전선로의 이격거리를 30m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이 제시되어 논의하고 있으며, 두 방안 중 학생들의 학습권과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을 침해하지 않는 방안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진상락 의원은 ‘이 문제에 대해 우리가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짧게는 6년, 길게는 9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압 송전선로 아래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이라고 강조하며, ‘한국전력의 재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일초등학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한 만큼 관계자 모두가 협업하여 방안을 찾고 올해 안에는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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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진상락의원) 상일초 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보도자료.hwp 사진1.jpg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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