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개회사통해 도내 대규모 축제 통해 도민의 자긍심과 경남의 위상 제고 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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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10.08 | 조회수 | 3168 |
도내 대규모 축제 통해 도민의 자긍심과 경남의 위상 제고 당부!! - 국비확보는 지방의 생존방법, 국비 확보 강조 - 경남도의회 제311회 임시회가 10월 8일부터 10월 15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개최되었다. 김오영 의장은 8일 개최된 임시회 개회사를 통하여, 세계전통의약엑스포,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남강유등축제 등 도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들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경남의 위상을 제고하는 생산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또한 김의장은 “현재 집행부의 주요현안은 차기연도 국비의 차질 없는 확보”라며, “국가와 지방간의 재정불균형에서 비롯된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그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의장은 이어서 “현재 중앙정부는 경남도의 차기연도 국비요청에 대하여 약 5,800억원을 미 편성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확보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의장은 “과도한 MRG 보장으로 그동안 경남도와 부산시 재정에 큰 부담이 되어왔던 거가대교의 자본 재구조화 협상이 지난 8월에 타결되었다”며, “마창대교 MRG 보장방식 역시, 거가대교 재구조화 협상수준으로 재조정되어야 할 것이므로, 마창대교 측에서는 더 늦기 전에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대학 수능시험을 앞두고 경남의 학생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면학 분위기 조성은 물론, 수험생들의 건강관리 등 생활지도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교육감에게 요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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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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