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수온·적조 방재 대책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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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07.26 | 조회수 | 485 |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7월 26일 통영시도산면, 산양읍 일대를 방문하여 고수온과 적조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 이번 현장점검은 사상 유래 없는 폭염으로지난해 대비 바다 수온이5~8℃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수산 생물과 양식어업인의 피해가우려됨에 따라, 고수온·적조 상황을 직접 살피고 도내 양식어장을 방문해 고수온·적조 방재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참돔, 우럭 등을 양식하는 어가를방문하여 고수온 기간 동안 실시간 수온 정보를수시로 체크하고, 가두리수심조절, 어류 활력 강화제, 액체산소 지속 공급 등 적극적인대응체계를 유지해 줄 것 등을 당부하였다. ○ 이날, 현장을 둘러 본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고수온과 적조 발생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지만 철저한 방재 대책을준비하고, 어업인과 행정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어업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식어가와 공무원이 고수온·적조 방재에맡은바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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