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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의장협의회 조선산업 경영정상화 지원 대정부 건의문 채택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5.05.31 조회수 2633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성동조선 등 조선산업 경영정상화 지원 대정부 건의문 채택
- 경남도의회 김윤근 의장 대정부 건의문 제안 -
○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는 5월 28일 울산광역시의회에서 2015년도 제5차 임시회를 개최하여 성동조선을 포함한 조선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 김윤근 경남도의장이 제안한 ‘성동조선 경영정상화 지원 대정부 건의문’을 다른 시·도 의장이 성동조선뿐만 아니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체 중소조선소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자는 의견에 따라 수정·채택한 것이다.
○ 김윤근 경상남도의회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성동조선의 주력 사업분야인 세계 중대형 상선시장은 전체시장의 20% 수준에 이르고, 수주금액의 60~70%가 중소협력사로 돌아가는 낙수효과가 큰 대표적인 동반성장 산업이기 때문에 부도 시 부산·울산·경남·전남에 기반을 둔 협력업체의 줄도산은 물론 현재, 채권단과 자율협약 중인 STX나 SPP의 지원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대한민국 조선해양산업 기반의 붕괴가 우려된다”고 하였다.
○ 이어 김의장은 “세계 중대형 상선시장에서 중국 및 일본의 수주를 견제할 수 없음은 물론, 대형선박 건조기술의 근간을 이루는 기초기술력 상실로 이어져, 남해안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자명하여 정부와 채권단의 조속한 긴급정책자금 지원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대정문 건의문에는 정부가 금융기관의 부실여신 부담완화와 국책 금융기관의 지원여력 확보 등 긴급정책자금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정부와 채권단이 중소조선업의 파멸과 지역 및 국가경제 위기를 자초하지 않도록 성동조선에 대한 전향적인 정책결정과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건의문을 제안한 김윤근 의장은 “성동조선은 2010년부터 구조조정을 통해 정상가동을 위해 노력하여 지난해 44척(2조6000억원)을 수주해 현재 76척(4조8000억원)의 수주잔량이 남아 있으므로 선박건조자금과 운영자금만 추가지원 된다면 충분히 정상화가 가능하다”며, “정부와 채권단의 전향적이고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이날 채택된 ‘조선산업 경영정상화 지원 대정부 건의문’ 등은 행정자치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첨부 201712210252241010-639141ed449ec8a907600be50fa8ceddadc0baf3258a28b75eb391fd2df3785c 20150529 보도자료 의장 시도의장협의회 활동(조선산업 경영정상화 지원 대정부 건의) 수정.hwp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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