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미 도의원 ‘세계자살예방의 날’ 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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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10 | 조회수 | 304 | |
윤성미 도의원‘세계자살예방의 날’캠페인 - 코로나19로 정신건강 적신호, 소중한 생명 함께 지켜야 -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건정책연구회는 지난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창원시청 일원에서 자살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의회 보건정책연구회(회장 윤성미),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 경남자살예방협회(회장 김형준)가 공동 주최했고, 코로나19 장기화로20·30대 청년 정신건강 악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생명존중의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심각성,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경상남도1,500여개 약국에 자살예방홍보물을 전달하고, 도민에게 자살예방 안내 리플렛을배부했다.
윤성미 회장은 “1997년 IMF 이전까지 자살률이 10만명당 10명이하 였으나 현재에는 10만명당 26.9명이다. 특히 경남은 10만명당 28명으로 17개 전국 시·도 중 7번째로 높다”고 지적하고, “오늘 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작은 날개짓이 태풍으로 확산돼 경남도, 나아가 전국의 자살율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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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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