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환경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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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753 |
| 도의회 경제환경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시정․처리 31건, 건의 32건 등 총 63건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광식)는 지난 21일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를 채택, 본회의로 넘겼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에 걸쳐 산림환경연구원을 시작으로 하동갈사만조선산업단지, 영국 에버딘대학 한국캠퍼스, 삼천포화력본부, 사천항공산단 조성현장, 김해의생명센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경남창조혁신센터 등을 현지 확인으로 매일 늦은 시간까지 종횡무진으로 활동했다는 평가다. 이를 바탕으로 도의회 위원회 사무실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경남테크노파크에 대한 현장 감사에 이어, 1본부, 1국, 2개단, 1개원 및 소관별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시정․처리․건의를 위한 결과보고서를 이날 채택한 것이다. 감사결과 및 처리의견은 시정․처리요구사항이 31건이고, 건의사항이 32건으로 총 63건이다. 본청의 경우 환경산림국 22건, 미래산업본부 18건, 고용정책단이 4건, 기업지원단이 3건, 보건환경연구원이 3건이다.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경남테크노파크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각 4건, 가온 소프트가 2건, 경남로봇랜드재단․경남무역․경상남도람사르재단이 각 1건씩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고용지원단의 경우, 조선인력 해외유출 및 실직자 생계대책마련을 요구했고, 기업지원단에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및 판로지원정책시행과 협동조합 판로확대 등을 시정․건의 했다. 미래산업본부 소관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선제적인 정책마련, 저가항공사 철저한 추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차별화된 사업추진, 해외마케팅사업 추진 사후관리 철저, 항공우주센터 확장,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진해포함노력, 신재생에너지 집중을 위한 조직확대, 마산자유무역지역 제도보완, 전통시장 주차장 관리효율성제고 등의 시정․처리요구 했다. 환경산림국은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대, 창원북면 오․폐수 불법방류 대책, 산림법인 불법행위 감독철저, 화력발전소 오염물질 배출관리 강화, 사천시 물이용부담금 해결, 사천바다케이블카 관광연계 방안마련, 수목원 랜드마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출자출연기관의 경우, 효율적인 재무관리(가온소프트), 입주업체 임대료 합리화(경남테크노파크), 로봇랜드내 마리나 조성(경남로봇랜드재단), 출연금 확보노력(경남신용보증재단)등을 시정․처리요구 했다. 경제환경위원회 정광식 위원장은 “경제환경위원회의 소관업무는 경남도의 5개 주력산업은 물론 경남먹거리를 책임지는 부서와 미래 가치산업이 산림과 환경을 책임지는 만큼, 위원 전원이 책임감으로 소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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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채택(2016.11.2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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