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신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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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2.29 | 조회수 | 799 |
| 2017년 박동식 경상남도의회 의장 신년사 경남 발전을 위해 전진 또 전진하는 한해가 되길..... 존경하는 350만 도민 여러분! 전국 각지에서 경남의 명예를 드높이고 계시는 향우 여러분! 정유년의 찬란한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든 일에 통찰력이 뛰어나고 결단력이 좋은 닭띠 해의 기운을 받아 도민 여러분이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성취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도의회는 제10대 후반기를 개원하여 그 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린 의회, 깨어 있는 의회, 신뢰 받는 의회’를 실현하고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그리고 의원연구단체를 중심으로 도내 주요 사업현장 뿐만 아니라 도민이 계시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의원 연찬회와 세미나 등 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도‘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문견이정(聞見而定)의 자세로 도민 여러분의 생활 속으로 직접 뛰어 들어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일 명예의장 제도를 운영하고, 도내 대학생과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의의회를 통해 의정활동 체험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이와 함께 도와 도교육청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경남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합리적인 소통도 하면서 우리 경남의 꿈과 희망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도민 누구나 찾고 싶은 의회, 기대고 싶은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풍랑은 전진하는 사람들의 벗’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가 모든 면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350만 도민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여 이 거친 풍랑을 이겨내고 오로지 대한민국과 경남의 발전을 위해 전진 또 전진하는 올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은 우리 경상남도의회 발전의 큰 원동력입니다. 올 한해도 늘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7년 새해 아침 경상남도의회 의장 박동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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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박동식의장님.jpg   신년사(2017년도)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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