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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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10.18 | 조회수 | 402 |
- 경남도의회 경남환경교육연구회, 도 교육청 함께 머리 맞대 - 도의회 최초, 폐교활용 사업자 초청 소통 토론회 가져
❍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환경교육연구회(회장 옥은숙 의원)는18일(금)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교육청 및 시군교육지원청,폐교 활용 사업자 등 80여명과 함께「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토론회는 도내 폐교재산의 운영 실태를 알아보고 미활용 폐교의적극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도의회 최초로 폐교를 대부하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사업자들을 초청하여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
❍ 도시로의 이동과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학생수가지속적으로 감소하여현재 도내 폐교는 564개로 전국 폐교의 15%를차지하며, 그 중 매각폐교가 319개, 대부 등 자체 활용 170개, 미활용폐교가 75개로 미활용폐교에 대한 다양한 활용방안이 요구되고 있는실정이다.
❍ 1부 주제발표에서는 옥은숙 의원의「도내 폐교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활용방안」에 대한 발제를 통해 “현재 활용중인 폐교재산은 캠핑장,체험장 등 수익시설에 치중하고 있어,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하여 교육시설이나 주민편의시설로의 활용에 투자하여야 한다”는 의견을제시했다.
❍ 이어 2부 토론회는 이상인 의원의 사회로 경남대 정규식 교수, 고성교육지원청 정현주 과장, 경남도민일보 민병욱 차장, 대부사업자 김태석 대표 순서로 폐교 활용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 경남환경교육연구회 옥은숙 회장은 “취학 아동 감소 등으로 폐교는필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바, 적극적인 매각·대부 등을 통하여 재정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 “경남도의 실정에 맞게 폐교재산 관리 조례 제정을 검토하는 등 중장기적인 폐교계획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한편, 경남환경교육연구회* 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폐교활용방안에 관한 연구를 위해 지난해 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옥은숙(회장), 이영실(사무국장), 신영욱, 박삼동, 이상열, 김일수, 이종호, 이상인 의원 8명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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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토론회 개최 사진.jpg 경남환경교육연구회 ‘폐교 재산 효율적 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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