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쌍학 도의원, 한파로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 살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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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1.27 | 조회수 | 644 | |
정쌍학 도의원, 한파로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 살펴 - 창원 신월지구 주민 난방 상황점검 및 건의사항 청취
최근 들어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정쌍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은 지난 2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월지구 새뜰마을 사업지를 방문해 한파에 따른 난방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마산합포구 신월지구는 마산중앙고등학교와 마산제일여자고등학교 사이에 위치한 고지대 달동네로, 좁고 경사가 급한 골목길과 낡고 오래된 주택들 사이 방치된 폐가들로 인해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2020년에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 12월까지 총 28억 원을 들여 빈집을 철거하고 낡은 주택과 골목길을 정비한다.
정쌍학 도의원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계량기 및 수도관 동파와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없도록 살피고 관계공무원에게 사전대비와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신월지구 새뜰마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정 의원은 “최근 에너지 가격이 올랐는데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주민들의 근심이 많으실 줄 안다”며, “취약 주택지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 분들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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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정쌍학 도의원, 한파로 어려운 에너지 소외계층 살펴.hwp 정쌍학 도의원 의정활동 사진(1.27).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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