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태풍 타파 피해 농가 복구 작업 동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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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9.27 | 조회수 | 335 |
경상남도의회, 태풍 타파 피해 농가 복구 작업 동참 - 태풍 피해 하우스 농가, 비닐 및 하우스 철근 철거 작업 동참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27일(금)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밀양시 초동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김지수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50여명은 강풍과 폭우로인해 무너진 하우스의 비닐과 철근을 철거하고, 주변 농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농철 고질적인 농촌 일손 부족과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신선농산물의수출선 다변화 필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한 김지수 의장은 “최근 수확의 계절인 가을철에 강풍과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태풍이 우리도에 직·간접 영향을 끼쳐 농가의 피해가 상당히 크다”면서,
- “피해 농가 조사와 빠른 대처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태풍으로 경남에는 벼 도복 175ha, 과수 낙과 416.5ha, 과수 도복 52ha,비닐하우스 파손 등 46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가을철 수확을 앞둔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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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피해복구 현장.jpg 경상남도의회, 태풍 타파 피해 농가 복구작업 동참.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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